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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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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매트비교추천_비핏코르크매트(내돈내산_두달사용후기) 홈트를 시작한 지 벌써 5개월 차~ 2월 처음 홈트를 시작할 때는 홈트 매트를 준비하는데 큰돈을 드릴 수가 없었다. 홈트를 내가 얼마나 열심히 오래 할지 몰랐으니깐~ 막상 시작했다가 나와는 맞지 않다면서 바로 때려치울 수도 있기에 내키진 않았지만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도톰한 요가 매트를 하나 구입했었다. 짧게 다이소 매트에 대해 평하자면 자주 사용하는 매트로는 비추. 일단 냄새가 좀 있고, 폭신폭신 좋기는 하지만 금새 표면이 우글쭈글해지고, 홈도 파였다. 음... 꼭 키즈카페에 있는 낡은 고무 매트 느낌이랄까......?? 그래도 2달이나 다이소 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고, 안 되겠다 싶어서 요가매트 혹은 홈트 매트에 대해 폭풍 검색을 해 보았다. 매트를 볼 때 중점적으로 보았던 것이 첫째, 표면이 ..
과일 씨앗 키우는 방법_씨앗 싹 틔우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에 관심이 생기고, 토마토, 당근, 상추를 심으면서 정말로 과일을 먹고 씨앗을 심으면 성장을 할까?? 궁금했다. 그래서 하나씩 시도해 보면서 일단 생명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 요즘은 과일 먹다가 생각나면 싹을 틔우나~ 요놈도 한 번 키워볼까?? 하는 취미 아닌 취미가 생겨버렸다. 4월부터 시도해 보았던 것을 쑥스럽지만 공유해본다~ 1. 방울토마토 제일 처음 시도해 보았던 방울토마토~!! 요즘 운동 중이라서 집에 항상 방토가 있는데 방울토마토 안에 있는 씨앗을 요렇게 분리해서 키친타월에 올려두었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지만 이때는 정말 되면 되고, 말면 말자~ 라는 심정이었다.ㅋ 그런데 웬걸~ㅋㅋ 일주일 만에 몇몇 씨앗에서 싹이 올라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찌나 웃었..
집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_베란다텃밭(ft. 두달 째 방토일기) 지난번 새싹보리를 키우기 위해서 주문을 할 때, 나의 시선을 끌었던 작은 생명체.... 방울토마토와 미니당근~!! 새싹보리 키우는 방법↓↓ https://min-think.tistory.com/4 새싹보리 키우는 법(ft.한달 째 새싹일기) 여기저기 새싹보리가 워낙 좋다고 해서 나는 새싹보리를 키워보기로 했다~ (먹는 건 우리 아빠 몫~!!) 4월 1일, 찾아보고, 뒤져보고 고민 끝에 결정하고 구매 완료~!! 국내산 씨앗이라고 하고, 설명 min-think.tistory.com 4월 1일에 새싹보리를 주문할 때 고심 끝에 방울토마토와 미니 당근도 같이 주문을 했었다. 이렇게 화분이랑 흙, 씨앗이 함께 있었고 일반 방울토마토와 앉은뱅이방울토마토 2종류가 있었는데 예전에 한 번 키웠을 때 일반 토마토는 키만..
수제 요거트만들기 2탄-수제 그릭요거트 수제요거트 만들기에 성공하였으니 이번엔 수제 그릭요거트다~!! 건조기로 수제요거트 만드는 방법은 아래↓↓ https://min-think.tistory.com/13 수제요거트 만들기(feat.건조기) 요즘 부쩍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심 있는 분야(화초와 음식 만들기와 홈트)를 계속 찾다 보니 알고리즘 신께서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알려주셨다~ 요거트도 좋아라 하지만 특히 그릭�� min-think.tistory.com 그릭요거트로 만들 수제요거트는 유산균 음료를 35 넣고, 우유를 100 넣었다. 지난번 여러 개의 비율 중에 35를 한 이유는 나를 처음 수제 그릭요거트만들기에 대해 알려준 유투버님께서 유산균 음료를 40~50 정도 넣고 우유를 120 넣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비율을 보니 ..
수제요거트 만들기(feat.건조기) 요즘 부쩍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심 있는 분야(화초와 음식 만들기와 홈트)를 계속 찾다 보니 알고리즘 신께서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알려주셨다~ 요거트도 좋아라 하지만 특히 그릭요거트는 정~~~말 좋아라 한다. 더욱이 운동하면서 아침은 요거트에 블루베리 정도 얹어서 가볍게 먹고, 특히 요즘은 아빠가 새싹보리 분말을 쉐킷 쉐킷 해서 드시기 때문에 냉장고에 항상 요거트가 있다.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자!!! 유투버가 사용했던 요거트메이커기도 안내되어 있어 검색도 해보았다. 1.7만 원에서 3만 원 정도까지?? 많이 비싸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사기엔 망설여지는.... 영상을 보다 보니, 메이커기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소개가 되어 있었다. 그중에 제일 많이 나온 것 2가지를 소개하면 1. 전..
다육이 잎꽂이 하기~ 귀욤귀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라 하는 식물이라 집에도 다육이가 꽤 있는데 요놈이 생각보다 키우는 건 쉽지 않다.ㅜㅜ 특히나 판매했을 때와는 달리 웃자람 현상이 자주 있어서 막상 집에서 키우다 보면 예쁘게 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번식이 워낙 쉽고, 잘 못 하다 떨어진 입장만 잘 묻어주어도 금세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 신통방통하다. 이러니 다육이를 끊을 수다 있나~ㅋㅋ 새로 구입하진 않더라도 다육이 농장이 있거나 하면 꼭 가서 구경은 하고 온다. 이러다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 신이 나를 인도하사~ 다육이 잎꽂이하는 법이나 웃자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어 나도 한번 따라서 해보았다. 다육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페트병을 이용한 잎꽂이~ 환 공포증이 있으면 쳐다보기도 힘들다는.....
스타벅스 섬머프리퀀시 시작~!! 이렇게까지 스타벅스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몇 년 전에 하워드 슐츠의 'Onward'를 읽고 푹 빠졌다~ 처음 미국 주식에 투자했을 때도, 제일 먼저 매수 한 것이 스타벅스이다. 매년 2번 프리퀀시를 하는데 이 또한 시즌 음료를 먹지 않아 남들에게 스티커를 넘겨주곤 했는데 작년부터 열심히 모으기 시작했다.ㅋ (점점 갖고 싶어진다.ㅋㅋㅋ 스벅의 힘인가??) 이번 섬머프리퀀시는 넘나 탐나는 아이템들!!!! 관심 없는 친구들이 항상 조금씩 도와줘서 2개씩 완성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관심 없던 친구들까지 관심이 생겨서 도움의 손길은 못 받을 것 같다. 3가지 서머체어와 2가지 색상의 레디백~!! 5가지 모두 예쁘다~♡.♡ 실제 스타벅스 매장에는 판매 가능한 의자 그린만 샘플로 나와있었다.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에서 ..
페트병으로 화분만드는 방법(ft.자동급수화분 포함) 매번 3월 경 봄이 찾아오면 양재 꽃시장 구경을 갔었는데 올해는 코로라19로 인해 봄맞이를 하지 못 했다.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봄도 와서 그런지 자꾸만 화초나 텃밭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런 나의 마을은 어떻게 아는지.. 유튜브 알고리즘 신께서 자동급수 화분을 추천 영상으로 띄어줬고~ㅋ 나도 모르는 사이 관련 영상을 계속 보게 되었다. 다행히 집에 삼다수 물병은 많은지라 한 번 만들어 보았다.ㅋㅋ 그러면서 트레이더스에서 사 먹었던 페스츄리 플라스틱 용기도 화분으로 만드는 작업을 같이 해 주었다. 준비물 - 삼다수 혹은 페트병 뭐 아무거나 상관없을 듯 - 칼과 가위 - 물을 흡수 해 줄 수 있는 거즈(붕대나 한번 세척한 물티슈 등) - 노끈 요렇게 페트병을 준비해주고, 페트병 옆에 있는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