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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 think

집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_베란다텃밭(ft. 두달 째 방토일기)

지난번 새싹보리를 키우기 위해서 주문을 할 때,

나의 시선을 끌었던 작은 생명체.... 방울토마토와 미니당근~!!

 

 

새싹보리 키우는 방법↓↓

https://min-think.tistory.com/4

 

새싹보리 키우는 법(ft.한달 째 새싹일기)

여기저기 새싹보리가 워낙 좋다고 해서 나는 새싹보리를 키워보기로 했다~ (먹는 건 우리 아빠 몫~!!) 4월 1일, 찾아보고, 뒤져보고 고민 끝에 결정하고 구매 완료~!! 국내산 씨앗이라고 하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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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에 새싹보리를 주문할 때 고심 끝에 방울토마토와 미니 당근도 같이 주문을 했었다.

 

 

이렇게 화분이랑 흙, 씨앗이 함께 있었고

일반 방울토마토와 앉은뱅이방울토마토 2종류가 있었는데

예전에 한 번 키웠을 때 일반 토마토는 키만 커서 자꾸 쓰러지길래 

이번엔 앉은뱅이로 주문을 해보았다.

 

4월 3일 씨앗을 심어주었다.

 

빨간 화분은 같이 주문한 미니당근~

 

아직 날이 추워서 방에 두었고,

빨간색은 함께 주문했던 미니 당근이다~

미니 당근은 다음 포스팅에~~ㅋㅋ

 

4월 8일

 

5일만에 새싹이 나왔다~

 

꼬물꼬물 귀엽다

 

씨앗 2개를 심었는데 다행히 두 놈 모두 잘 나왔다~

뭔가 굉장히 뿌듯했다~

 

4월 11일

 

옆에 보이는 새싹보리~

 

조금은 더 성장해서 베란다로 옮겨주었고~

한 화분에는 하나의 새싹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여서

지난번 만들었던 플라스틱 자동급수 화분에 하나를 옮겨 심어 주었다.

 

 

페트병으로 화분만드는 방법↓↓

https://min-think.tistory.com/8

 

페트병으로 화분만드는 방법(ft.자동급수화분 포함)

매번 3월 경 봄이 찾아오면 양재 꽃시장 구경을 갔었는데 올해는 코로라19로 인해 봄맞이를 하지 못 했다.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봄도 와서 그런지 자꾸만 화초나 텃밭에 관심이 생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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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드디어 토마토잎사귀가 보이기 시작했다~

 

 

4월 28일

 

제법 토마토 잎사귀가 많이 자라났다.

 

 

새순을 떼어줘야 잘 큰다는 얘기를 또 어디서 얼핏 주워 들어서

토마토 잎사귀가 아닌 잎을 따줘야 하는지 판매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그냥 두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두었다~

 

5월 7일

 

새싹이 나오고 나서 거의 1달 정도 되었을 때다.

 

옆에 상추는 덤~

 

제법 튼튼하게 올라와서 뿌듯하다.

 

5월 26일

 

 

이번엔 새싹일 때 분리되었던 새싹과 함께 찍어 보았다.

자동급수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곧 꽃을 피우려고 꽃망울이 보였다.

 

 

5월 31일

 

드디어 꽃이 피었다~

 

 

지난번에 판매자께 문의드렸을 때 

새순이 아니라 첫 꽃을 따줘야 열매를 튼튼히 맺는다고 하기에~

이번에 꽃이 펴서 다시 문의를 드렸다~

 

 

꽃만 따주면 되는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물어보길 잘했다~ㅋㅋ

아주 친절히 대답을~

 

6월 1일

 

알려주신 대로 꽃대를 잘라주었다.

자르라고 알려주신 부위를 정.확.히. 잘라주었다.

 

노란 화분에 있던 토마토에 꽃이 더 일찍 펴서 일단 노란색 화분 토마토만 꽃대를

너무도 아쉽지만 잘라주었고,

 

6월 2일(어제)

 

페트병 화분에 있던 토마토 꽃대로 잘라주었다~

 

화분의 크기가 좀 작아서 그런지 페트병 화분이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다~

그래도 열심히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ㅋ

 

앞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하면서..!!